*11월 7일 CNBC보도 내용
- 미국의 라이다 제조업체인 벨로다인(Velodyne)과 아우스터(Ouster)가 합병에 동의함
- 합병 법인의 이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
- 라이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구조조정에 해당함 (최근 두 회사의 주가는 하락 추세)
- 벨로다인 주주는 주식 1주당 오스터 주식 0.8204주를 받게 됨 (두 회사 주식의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7.8%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의 합병비율)
- 미국 현지시간 11월 7일 (월) 개장 전에 합병 발표가 났고, 개장전 거래에서 벨로다인은 6.7%, 아우스터는 4.2% 상승함
- 오스터의 설립자이자 CEO인 앵거스 파칼라가 합병 회사를 이끌게 됨
- 작년에 합류한 벨로다인의 CEO 테드 툭스버리는 합병 후 이사회 의장이 됨
*벨로다인 (Velodyne) 회사 정보
- 1983년 David Hall이 창립함
- 초창기는 스테레오 스피커 생산기업이었음
- 2005년부터 라이다 사업 진출
- 2007년 DARPA Grand Challenge에 참가한 자율주행 차량에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가 사용되면서 벨로다인의 인지도가 높아짐
*아우스터 (Ouster) 회사 정보
- 2015년에 설립된 고해상도 라이다 제조 업체
*타라이다 업체 리스트
- 미국: 루미나
- 이스라엘: 이노비즈
- 중국: 허사이
*관련 기사 링크
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2211072638i
자율주행 기술 제조업체 벨로다인+오스터 합병
자율주행 기술 제조업체 벨로다인+오스터 합병 , LiDAR 제조하는 두 업체, 경쟁력 강화 위해 최근 포드,폭스바겐 자율주행기술 투자 축소
www.hankyung.com
https://m.oheadline.com/articles/aL6Z8XXJpKveZkdfwIXuMA==
아우스터·벨로다인, 하나로 합친다…라이다 센서 강자 등극
[이데일리 이정훈 기자] 자율주행차량과 산업용 로봇 등에 쓰이는 고해상도 라이다를 제조하는 미국 업체들인 아우스터(OUST)와 벨로다인(VLDR)이 합병에 전격 합의했다. 두 회사가 합쳐지면 시가
m.oheadlin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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