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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주행 기사

[22년 11월 3일 목요일] 네옴시티에 자율주행자동차 ?

네옴시티 홈페이지 화면 캡쳐
네옴시티 홈페이지 화면 캡쳐

*기사 내용 간단 정리

- 정부&기업이 함께해 '원팀 코리아'로 이름을 붙인 수주지원단이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우디로 출발함 (4박 6일 일정) 

- 정부는 해외건설 수주 500억 달러 (약 70조원)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(네옴시티 총사업비: 최소 약 710조원)

- '원팀 코리아' 네옴시티 수주지원단에 자율주행관련 업체 2개가 포함됨 (모라이, 토드 드라이브) 

- 6일 열리는 '한-사우디 혁신 로드쇼'에서 기술 발표를 통해 참여 기업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 

- 로드쇼에는 사우디 발주처 인사들이 참여함 

 

*개인적인 의견

  '더 라인'의 경우, 지상은 보행자를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철도, 도로 등 교통 인프라는 지하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.  직선 형태의 도시이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량보다는 철도 또는 지하철의 형태가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. 이번 정부의 수주지원단에 자율주행스타트업 두 곳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두 업체가 우리 나라의 기술을 대표한다기 보다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.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자율주행기술이 어떻게 적용될 지 기대가 된다. 

 

*'모라이' 회사 정보

- 자율주행시물레이터 스타트업 (18년 3월에 설립됨) 

 

*'토르 드라이브' 회사 정보 

- 자율주행차량 솔루션 스타트업

-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와 제자들이 2016년에 설립함  

 

*관련 기사 링크

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2211033966Y

 

"사우디서 제2 중동붐"…원희룡 이끄는 수주단 네옴시티 간다

"사우디서 제2 중동붐"…원희룡 이끄는 수주단 네옴시티 간다, 경제

www.hankyung.com

 

*네옴시티 정보

-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크기로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 

-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주도로 추진

- 네옴시티는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음

   : 길이 170km에 달하는 자급자족형 직선 도시 '더 라인'

   :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'옥사곤'

   : 대규모 친환경 산악 관광단지 '트로제나'

 

https://www.neom.com/en-us

 

NEOM: Made to Change

Discover NEOM: an opportunity of unprecedented scope for sustainable living,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human progress.

www.neom.com

 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zIzcr4EM6w (22년 10월 20일)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UKMJUOocb0 (22년 10월 27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