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타임라인
- 2009년 1월: 구글 무인자동차 개발 시작
- 2012년 5월: 미국 네바다주에서 자율주행 시험면허 획득
- 2016년 12월: 웨이모로 분사 (2016년에 모기업이 구글에서 알파벳으로 바뀜)
- 2022년 4월: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
- 2022년 8월: 미 피닉스 시내에서 운전자 없는 택시 서비스 개시 (서비스를 미리 신청한 일부 사용자만 이용 가능)
- 주요내용
-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사업부 웨이모가 미국 텍사스주 내에서 무인 자율주행 트럭을 시운전해 하루 450톤에 달하는 맥주를 운송함
- 웨이모는 지난 4월부터 주류업체 콘스텔레이션과 시운전 프로그램을 운영중
- 콘스텔레이션이 생산하는 맥주 등을 웨이모 화물 운송 서비스 '비아'를 활용해 운송하는 시범 프로그램임
- 웨이모의 자율주행 트럭 (클래스 8 대형 트럭)은 운전사 한 명을 태우고 텍사스주 댈러스부터 휴스턴까지 220마일(약 354km) 거리의 도로를 매일 주행했음
- 특히 댈러스-휴스턴 사이 도로는 안개, 비 등 시스템 센서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 시스템 실험에 적합하다는 것이 웨이모의 설명임
- 웨이모의 트럭 운송 사업화 책임자인 찰리 제트는 “자사 자율주행 SW의 매우 우수한 성숙도와 성능을 확인했다”며 “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선회하는 일이 없었다”고 전했음
- 그러면서 “서비스 상용화가 머지 않았다. 이것(자율주행 화물 운송)은 우리가 가장 서두르고 있는 사업이며, 앞으로 몇 년 안에 준비될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덧붙였음
- 참고
- 웨이모 기술 현황
- 웨이모는 현재 피닉스 등 미국 내 3개 지역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음
-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웨이모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차량은 700여대임
-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부산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385km
- 클래스 8 트럭 관련 설명 (그냥 제일 큰 트럭이라고 생각하면 됨)
- 웨이모 기술 현황
- 기사링크
ID | 언론사 | 기자 이름 | 기사 업로드 일시 | 기사 링크 |
1 | 전자신문 | 서희원 | 22/10/04 - 12:21 | https://www.etnews.com/202210040001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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