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주요 내용 정리
- 테슬라, 도심 자율주행이 지원되는 소프트웨어 FSD (Full Self Driving) 베타 V11을 11월 11일에 출시
- V10 버전 첫 공개 후 1년만에 V11로 업데이트를 함
- 기존 FSD 베타 사용자 (16만명) 차량을 V11로 업데이트 예정 (목표는 몇 주 뒤!!)
- 그 다음에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테슬라 차량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배포할 예정 (현재 FSD 베타는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사용자에게만 배포된 상태임) (목표는 그 다음 몇 주 뒤!!)
- 현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만 먼저 업데이트를 한 상태
- V11의 가장 큰 특징은 '오토파일럿'과 '도심 자율주행'기능을 하나의 스택 (stack: 프로그램 설계 구조)으로 통합한 것 (지금까지는 두 기능이 분리되어 있었음. 즉, 주행 위치에 따라 운전자는 그 위치에 맞는 기능을 실행 시켰음)
-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 '스타십 로켓의 궤도 진입과 FSD 베타 V11의 출시가 올해 가장 큰 두 가지 목표였다'고 언급함
*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역사
- 2013년에 자율주행 개발 시작
- 2014년에 반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을 출시
- 2016년에 세계 최초 전기차, 자율주행 전용 플랫폼인 하드웨어 2.0을 출시
- 2019년에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용 AI 반도체를 장착한 하드웨어 3.0과 함께 FSD를 공개
- 2021년에 FSD 베타 V10 공개
- 2022년 11월에 FSD 베타 V11 공개
*관련 기사 링크
https://www.hankyung.com/international/article/202211151173i
테슬라 '10년 야심작' 드디어 나왔다…"시내 자율주행 가능" [테슬람 X랩]
테슬라 '10년 야심작' 드디어 나왔다…"시내 자율주행 가능" [테슬람 X랩], 도심 자율주행 지원 'FSD 베타' 북미 출시 2개의 AI 두뇌 통합…"더 자연스럽게 주행" 머스크 "올해 가장 큰 목표 이뤘다"
www.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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