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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주행 기사

[22년 5월 17일 화요일] 메르세데스-벤츠 레벨3 적용 차량 판매 시작 (독일 내에서만 레벨3 가능)

메르세데스-벤츠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쳐
메르세데스-벤츠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쳐

  • 주요 내용
    • 독일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-벤츠가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'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(Drive Pilot System)'이 옵션으로 포함된 차량 판매를 시작함 (독일에서만 판매 가능함) 
    • 해당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은 S-클래스와 전기자동차 EQS 2개의 모델임 (22년 5월 17일 이후 판매되는 차량에 적용 가능함)
      • S클래스: 옵션가 약 671만원
      • EQS: 옵션가 약 997만원 (드라이브 파일럿 이외의 다른 옵션이 패키지로 묶여 있어서 더 비쌈) 
    • 이 시스템은 21년 12월에 독일 연방자동차교통청 (German Federal Motor Transport Authority)으로부터 레벨 3 기술로 판매 승인을 받음 
    • 최대 시속 60kph 까지 레벨3로 주행 가능함.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이 활성화된 경우, 운전자에게 전방 주시 의무가 없음. (레벨2와 레벨3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방주시 의무의 여부임) 
    • 시스템이 경고 신호를 운전자에게 주면 운전자는 수동 운전으로 전환할 의무가 있음. 그 전에는 전방 주시할 필요없이 게임을 해도 됨. 
    • 시스템이 오작동할 경우 드라이브 파일럿이 운전자에게 제어 권한을 넘겨주거나 운전자가 제때 인계받지 못한 경우 비상 정지 기능을 수행함 
  •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센서
    • 라이다, 레이더, 카메라, 초음파 센서, 정밀 측위 안테나, 도로 습도 판단 센서 
      • 도로 습도 판단 센서: 비가 오기 시작한 후 또는 비가 그친 후 바닥이 젖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센서 
  • 참고 기사

https://www.autoelectronics.co.kr/article/articleView.asp?idx=4268 (가장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기사) 

 

벤츠, 최고 60km/h 레벨 3 자율주행의 의미

올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계획이 문제없이 실행되면, 최대 60 km/h란 제한이 있지만, 마침내 자동차 산업의 자율주행이 다음 레벨로 넘어간다. 드라이브 파일럿에 대해 벤츠에게 물었다.

www.autoelectronics.co.kr

http://m.irobot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534

 

메르세데스-벤츠, 자율주행 '레벨3' 지원 '드라이브 파일럿' 런칭

독일 메르세데스-벤츠가 레벨3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‘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(Drive Pilot system)’을 런칭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8일(현지 시각) 보도했다. 이 회사의 S-클래스와 전기자동차

m.irobotnews.com

http://www.dailycar.co.kr/content/news.html?type=view&autoId=44146

 

벤츠 드라이브 파일럿, 17일부터 독일 우선 적용..“자율주행하며 테트리스 가능” 시속 60㎞까

일반인에게 판매되는 메르세데스-벤츠 차량에 17일부터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다. 해당 기술은 독일에 우선 적용된다. 차량 안에서 테트리스 게임이나 인터넷 서핑 등이 충분히 가능하다

www.dailycar.co.kr

https://www.autoherald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3831 

 

테슬라 FSD 겨냥, 벤츠 레벨 3 반자율주행 시스템 獨서 판매 시작...670만 원 - 오토헤럴드

메르세데스-벤츠가 독일에서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은 레벨 3 반자율주행 시스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. 우선 적용될 차종은 EQS 순수전기차와 S-클래스 등 2종이다. 현지시간으로 8일, 카스

www.autoherald.co.kr